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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

[주식투자] 미국ETF 중에서 매출액, 영업이익, 부채율 등 조건을 충족하는 나만의 킹배당주 포트폴리오

by wookim 2025. 3. 4.
  1. 최소 3년 이상 매출액, 영업이익, 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한 기업에 투자하는 ETF
  2. 부채율이 100% 이하인 기업에 투자하는 ETF
  3. 배당률이 10% 이상으로 지나치게 높지 않으며, 배당성향이 80% 이상이지 않은 기업에 투자하는 ETF

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ETF를 찾기 위해서는 해당 ETF가 추종하는 지수와 그 구성 종목들의 재무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. 

 

1.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 (DGRO)

  • ETF 개요: DGRO는 최소 5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 중에서 배당성향이 75% 이하인 기업에 투자합니다.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 성장과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. 
  • 특징:
    • 배당 성장성: 최소 5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에 투자하여 지속적인 배당 성장을 추구합니다.
    • 배당성향 제한: 배당성향이 75% 이하인 기업만을 선별하여 투자함으로써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합니다.

2. Schwab U.S. Dividend Equity ETF (SCHD)

  • ETF 개요: SCHD는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한 미국 주식 중 펀더멘털 요건(현금흐름부채비율, ROE, 배당수익률, 5년 배당성장률) 상위 100개 종목에 투자합니다.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. 
  •  
  • 특징:
    • 엄격한 선별 기준: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 중에서도 재무 지표가 우수한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합니다.
    • 다양한 섹터 분포: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의 분산 효과를 높입니다.

3. ProShares S&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 (NOBL)

  • ETF 개요: NOBL은 S&P 500 지수 내에서 최소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들로 구성된 '배당 귀족(Dividend Aristocrats)'에 투자합니다. 이러한 기업들은 오랜 기간 안정적인 배당 성향을 유지해 왔습니다.
  • 특징:
    • 장기간 배당 성장: 25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에 투자하여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합니다.
    • 균등 가중치: 포트폴리오 내 각 종목에 균등하게 투자하여 특정 종목에 대한 집중 위험을 줄입니다.

<결 론>

위에서 소개한 ETF들은 안정적인 배당 성장과 재무 건전성을 갖춘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들입니다. 투자 결정 시에는 최신 재무 데이터와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.